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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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 4번+1B' LG, 21일 KIA전 라인업 공개…'QS 0회' 치리노스 선발 등판 [광주 현장]

기사입력 2026.05.21 16:45 / 기사수정 2026.05.21 16:45



(엑스포츠뉴스 광주, 유준상 기자) LG 트윈스가 시리즈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염경엽 감독이 이끄는 LG는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정규시즌 5차전을 치른다.

3위 LG는 25승18패(0.581)로 공동 선두 삼성 라이온즈, KT 위즈를 0.5경기 차로 추격 중이다. 공동 4위 SSG 랜더스, KIA와의 승차는 3경기 차다.

LG는 3연전 첫날이었던 19일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0-14로 대패했다.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0-1로 끌려가던 1회말 1사에서 헤드샷 퇴장으로 물러났고, LG는 마지막까지 변수를 극복하지 못했다.

20일 경기는 우천취소됐다. 최근 부상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LG는 비를 반겼다. 염 감독은 "우리는 지금 정상 멤버가 아니기 때문에 한 경기라도 뒤로 미뤄지는 게 우리 팀 입장에서 확률은 높아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경기에서 제임스 네일을 상대하는 LG는 홍창기(우익수)~신민재(2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문정빈(1루수)~오지환(유격수)~박해민(중견수)~박동원(포수)~송찬의(좌익수)~이영빈(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최근 김정준 수석코치와 모창민 타격코치가 사령탑을 대신해 라인업을 짜고 있는 가운데, 이날 경기에서 눈에 띄는 이름은 4번타자 문정빈이다. 문정빈이 4번타자로 선발 출전하는 건 프로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문정빈의 1군 성적은 4경기 9타수 5안타 타율 0.556, 1홈런, 3타점, 출루율 0.643, 장타율 1.000이다.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치리노스는 6경기 24⅔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6.57을 기록하고 있다. 아직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소화하지 못했다. 올 시즌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은 5이닝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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