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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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캐릭터로 즐기는 미니게임 대전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스마트폰 G리뷰)

기사입력 2013.12.09 11:00 / 기사수정 2013.12.09 11:00

[글] 기자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스마트폰 열풍과 함께 스마트폰용 게임들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게임분석팀은 이번 코너를 통해 매일 수백여 종의 모바일게임이 출시되고 있는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 어떤 모바일게임을 골라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여러분들의 즐거움에 동참하고자 한다. 모바일게임 개발사에서 근무하는 전문가와 함께 선정한 다양한 스마트폰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어보도록 하자.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이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는 컴투스의 원조 국민게임인 '액션퍼즐패밀리'의 시리즈 최신작으로 스마트폰 사용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게임성을 제공한다. 특히 이 게임은 11개의 미니게임과 귀여운 캐릭터 코스튬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며, 카카오 게임 플랫폼과 연계되어 학교대항전이라는 신선한 시스템을 선보여 더욱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11가지의 미니게임, 지루할 틈이 없다.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에서 제공되는 미니게임은 막내의 차곡차곡, 칭칭이의 찰떡궁합, 삼촌의 니편내편, 아쿠의 치매예방, 아가의 미아찾기, 엄마의 삼단정리, 눈사라미의 칠칠칠땡, 할배의 길찾기, 조카의 뿡뿡뿡, 카카오의 뽀샤뽀샤, 외삼촌의 왕상하이 등 총 11가지이다.

각 미니게임은 주인공이 되는 캐릭터가 있으며, 게임 진행 시 적절한 캐릭터를 선택하면 레벨과 장착 코스튬 아이템에 따라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랭킹은 상위 5개 게임의 높은 점수로 산정되므로 유저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주력 게임을 찾는 것이 상위 랭킹의 중요한 포인트다.



다양한 업그레이드의 재미 요소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는 칭칭이, 아쿠, 삐약삐약, 할배, 엄마, 아가 등의 귀엽고 서로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와 교생쌤, 전학생 등 특수한 조건에 따라 획득 가능한 한정 캐릭터 등 각기 다른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120여 개의 다양한 코스튬으로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기록 경신까지 도움을 주는 혜택이 있다. 또한, 누적 점수와 레벨에 해당하는 다양한 집으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여 색다른 재미요소도 더했다.



내가 바로 학교 대표 선수!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으로 즐기는 게임인 만큼 지인들과의 개인 랭킹뿐만 아니라 학교 랭킹 시스템을 활용한 졸업한 모교의 그룹 랭킹이 제공된다.

게임 시작 시 선택하는 초, 중, 고등학교 중 하나를 선택하여 같은 지역 내 다른 학교들과 경쟁을 하는 구조다. 학교 랭킹은 1주일 단위로 펼쳐지는 시∙도 대항전에서 1위를 기록한 모든 초, 중, 고등학교들이 전국 대항전을 진행하게 되며 자신의 모교가 상위 랭킹에 갈 수 있도록 하는 이색 경쟁에 대한 재미를 전한다.



원조 국민 캐주얼 게임이라고 할 수 있었던 '퍼즐액션패밀리'의 최신작인 만큼 이 게임은 미니게임 요소에 다양한 콘텐츠 탑재를 통해 피처폰의 추억을 플레이 하는 느낌을 준다. 여기에 새롭게 추가된 학교 랭킹 시스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기에 적극 추천한다.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글] 모바일게임 마케터 원준환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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