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2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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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 2026', 파리에서 열린다…리야드 벗어난 첫 해외 개최

기사입력 2026.05.21 19:26 / 기사수정 2026.05.21 19:26

유희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EWC가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벗어나 개최된다.

e스포츠 재단(이하 EF)은 'e스포츠 월드컵 2026(EWC 2026)'을 오는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야드 외 지역에서 열리는 첫 번째 EWC다.

EF는 장기 글로벌 순회 개최 비전 아래 운영되고 있으며, 장기간의 검토 과정과 최근 지역 정세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올해부터 국제 순회 개최 계획을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선수와 클럽, 게임사, 파트너 및 팬들에게 안정적인 대회 운영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대회 규모와 경쟁의 공정성을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랄프 라이히어트 EF CEO는 "리야드는 EWC가 전 세계적인 행사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 외 지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EWC를 파리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파리는 세계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다수 개최해 온 글로벌 스포츠·문화·엔터테인먼트 중심지로, 프랑스 팬들의 열정과 현지의 강력한 지원 속에서 글로벌 e스포츠 커뮤니티와 함께 EWC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개최된 'EWC 2025'는 전 세계 7억 5,000만 명 이상의 시청자를 기록했으며, 누적 시청 시간은 3억 5,000만 시간을 돌파했다.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약 800만 명으로, 28개 플랫폼과 97개 중계 파트너, 800개 이상의 채널을 통해 35개 언어로 송출됐다.

올해 대회에는 100개 이상 국가에서 선수 2,000여 명, 클럽 200여 개가 참가해 총 24개 게임, 25개 토너먼트에서 경쟁한다. 총상금은 7,500만 달러 이상으로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한다.

구체적인 개최 장소는 수 주 내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e스포츠 재단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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