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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에 애정 과시...中 누리꾼들 여전히 '의심'

기사입력 2017.01.25 15:23 / 기사수정 2017.01.25 15:3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송승헌이 공식 석상에서 공개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와의 애정을 과시한 가운데 중국 반응이 화제다.

송승헌은 지난 24일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제작발표회에서 연인 유역비에 대해 "자주 못 보지만 항상 그 그리운 마음을 '사임당'에 녹여서 촬영했다"고 밝히며 "아주 잘 만나고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잊을만 하면 한중 양국에서 불거져 오던 결별설을 일축한 것.

중국 주요 연예 매체들은 송승헌의 이 같은 발언을 옮기며 '송승헌이 한마디로 유역비와의 결별을 부인했다'는 제목으로 기사들을 쏟아냈다. 유역비가 중국 내 톱스타인 만큼 많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며 화제를 낳았다.

중국 누리꾼들은 보도에 대해 "왜 항상 송승헌만 열애를 인정하는가"라며 여전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중국 유력매체 중국청년망은 '송승헌이 유역비와의 결별을 부인했지만 팬들은 여전히 의심하고 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낼 정도. 일부 누리꾼들은 "송승헌이 유역비의 이미지를 소비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마케팅 의혹까지 제기하고 나섰다.

사태의 원인은 유역비가 아직 한번도 공식 석상에서 송승헌을 연인으로 칭하지 않았다는 것. 유역비는 열애는 개인사라는 이유로 따로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에 공개 열애를 선언한 지난 2015년 이후 두 사람의 열애에는 늘 중국 누리꾼의 의혹이 따라붙었다. 일부 중국 누리꾼들은 "맞다 하더라도, 한국에 중국의 여신을 줄 수는 없다"며 아예 부정적인 의견을 보내기도 했다.

물론 두 사람의 열애에 축복을 보내는 누리꾼들도 적지 않다. 그들은 "두 사람이 사랑을 하는데 왜 남들이 개입하는지 모르겠다", "송승헌은 잘생겼고 연기도 잘하는 배우이기에 유역비의 남자친구로도 손색이 없다" 등의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4년 중국에서 개봉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만나 작품이 끝난 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5년 8월 열애를 인정해 한중 대표 커플로 등극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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