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터미널 댄스'로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들 터미널 좋아하길래 하나 더 투척"이라며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서 김현영은 팬들 앞에서 터미널 춤을 추는 등 치어리더 활동을 하면서 경기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때 김현영이 배가 드러나고 몸에 착 달라붙어 볼륨감이 드러나는 흰색 셔츠와 짧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춤을 추면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여신같음. 화장 이쁘게 잘함", "너무 예뻐요", "현영 언니 춤 실력 인정이야", "역대급으로 아름답고 초특급으로 섹시해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했으며, 구독자 2만3000여명을 보유한 유튜브 계정도 운영 중이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