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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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목에 1550만원 반클리프 목걸이"…한국 미남 주장 패션에 일본 놀랐다 [WBC]

기사입력 2026.03.07 18:35 / 기사수정 2026.03.07 20:07

WBC 체코전에서 활약한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 이정후의 반클리프앤아펠(Van cleef & Arpels) 목걸이가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WBC 체코전에서 활약한 한국 야구대표팀 주장 이정후의 반클리프앤아펠(Van cleef & Arpels) 목걸이가 일본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판 체코전을 대승으로 장식한 가운데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에서 뛰는 주장 이정후의 패션에 일본이 주목했다.



일본 매체 '더 앤서'는 6일 "한국 미남 주장의 '목'에 일본인 놀랐다! 155만엔짜리 명품설, 귀여운 자기 목걸이인줄 알았더니"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정후가 체코전에 걸고 나온 목걸이를 주목했다.

매체는 "경기 내내 목 언저리에는 네잎 클로버 같은 모티브가 인상적인 목걸이를 착용하고 있었다"며 "SNS엔 고급 브랜드 반클리프 & 아펠 제품이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왔다"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 주니치에서 뛰었던 이종범 씨를 아버지로 둔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약 1670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은 27세다. 목걸이를 착용하는 선수는 드물지 않지만 이렇게 패션 감각이 높은 것을 착용하는 선수는 많지 않다"고 했다.

'디 앤서'는 일본 야구팬들의 온라인 반응도 소개했다.

"WBC 보니 한국 선수가 반클리프 목걸이를 차고 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게다가 스테이션 고정 타입의 것으로 굉장히 멋지다", "남자가 이런 반클리프 같은 목걸이 차고 다니는 거 처음 봤다", "한국의 꽃미남 야구 선수, 엄청난 반클리프를 차고 있어" 등의 반응이 나왔다.

매체의 추정처럼 실제 이 목걸이는 한국에서 1550만원에 팔린다. 일본 엔화로 155만엔 정도 되는 셈이다.

이정후는 이날 3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1회 김도영의 볼넷에 이어 팀의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1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그랜드 슬램으로 연결되는 역할을 해내는 등 4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으로 11-4 쾌승을 이끌었다.


사진=도쿄. 김한준 기자 / 반클리프 & 아펠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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