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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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42만주 샀다"…깜짝 근황에 '주지훈 소속사' 주가 급상승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3.11 11:59 / 기사수정 2026.03.11 11:59

배우 배용준이 블리츠웨이 주식을 매수했다
배우 배용준이 블리츠웨이 주식을 매수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배용준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추가 매수한 사실이 알려지며 주가 상승이 이어졌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용준은 최근 장내 매수를 통해 블리츠웨이엔터 보통주 총 42만2556주를 추가 매입했다.

이에 따라 배용준의 보유 지분은 기존 387만9320주에서 430만1876주로 늘어났다. 지분율은 8.63%다.

블리츠웨이엔터는 이날 개장 직후 상한가로 직행했다. 블리츠웨이엔터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30.00%(282원) 오른 1222원으로 장을 시작해 이 가격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블리츠웨이는 2010년 글로벌 라이선스 기반 피규어 제작사로 출발해 현재 매니지먼트와 드라마 제작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했다. 2024년에는 음악 레이블 주식회사 클렙도 설립했다.



소속 아티스트로는 주지훈, 천우희, 우도환, 정려원, 문채원, 곽동연, 채종협, 레드벨벳 예리, 엑소 도경수 등이 있다. 이 중 주지훈, 우도환, 곽동연 등은 배용준이 설립한 연예기획사 키이스트 출신이다.

배용준은 블리츠웨이 초기부터 투자에 참여해온 주요 주주다. 이번에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을 확대한 것은 회사의 IP 중심 선순환 구조가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배용준은 한류 열풍의 1세대 주역이자 드라마 '첫사랑',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등이 큰 사랑을 받으며 '욘사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지난 2015년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또한 2018년 자신이 경영하던 키이스트의 지분 25.12%를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뒤 연예계를 떠나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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