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이 허양임과 이혼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젝스키스 출신 사업가 고지용이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힌 가운데, 허양임의 SNS도 재조명되고 있다.
고지용은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허양임과 2년 전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뒤늦게 공개한 이유에 대해 "아들 승재가 상황을 충분히 받아들이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2013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4년생 아들 승재를 두고 있다.
고지용은 과거 아들 승재와 함께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승재 역시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2세로 자리매김했다.
허양임도 결혼 이후 다양한 의학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에 뒤늦게 전해진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와 함께 허양임의 SNS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허양임은 지난 25일에도 비만 치료제 생산 업체와의 미팅 소식을 전하는 등 활발하게 근황을 공유했다. 특히 본업은 물론 아들 승재의 성장 과정을 꾸준히 공개해왔지만, 최근 게시물에서는 고지용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반면 고지용은 지난 2021년 12월 8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허양임, 승재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혼 사실을 밝힌 현재까지도 삭제하지 않고 남겨둔 상태다.
누리꾼들은 "2년 전에 이미 이혼했다니 충격이다", "승재가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 "SNS를 보면서도 가족사진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잘 어울렸던 부부라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고지용·허양임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