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김다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딸 재이의 초호화 식단을 자랑했다.
10일 김다예는 개인 채널에 "재이의 디너, 토마토가지한우 라조또 앤 바나나, 치즈까지"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기용 그릇에 담긴 리조또, 그 위에 올려져 있는 작은 치즈 두 조각, 반으로 잘린 바나나, 귀여운 실리콘 숟가락과 포크까지 한 끼가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유투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 영상 캡처
앞서 최근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13개월 된 딸 재이가 지금까지 총 17개의 광고를 찍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 10월에는 박수홍 부녀가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해 축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박수홍과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얻었다.
이들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으로 반려묘까지 네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