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팬클럽 연합, '패션왕' 제작진들 위해 밥차 마련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의 국제팬클럽 연합이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과 권유리 응원에 본격 돌입했다.
국제팬클럽 연합은 최근 '패션왕' 제작진들을 위해 점심 밥차를 마련했다.
특히 일산제작센터에 차려진 이 밥차는 권유리의 한국 팬클럽과 중국, 일본 등 8개국 팬클럽이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유리 팬클럽 회원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유리를 응원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월드와이드 연합에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다 식사 및 기념품 등을 준비했다"며 "'패션왕'에 대해 해외 팬들도 관심이 높다. 다들 권유리가 주연배우의 한 축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오는 2일 밤 9시에 팬 사랑의 보답으로 200여명의 팬들을 초청해 '권유리와 함께하는 패션왕 본방사수 이벤트'를 연다.
권유리와 함께 본방을 시청할 팬들은 SBS공식 트위터 SBSNOW와 홈페이지, SM엔터테인먼트에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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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