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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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C 2025 개막, 방콕 시암 파라곤 뜨겁게 달군 '팬존'… 글로벌 팬들 몰렸다 [엑's 현장]

기사입력 2025.12.12 19:31 / 기사수정 2025.12.12 19:31



(엑스포츠뉴스 방콕, 유희은 기자)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개막을 앞둔 12일, 방콕 시암 파라곤 상설 경기장 인근에는 이른 시간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그랜드 파이널 경기 시작에 앞서 운영을 시작한 PGC '팬존'(PUBG Fan Zone)에는 배틀그라운드 상징물과 포토존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람객들과 한정판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대기하는 팬들이 자연스럽게 모여들었다.

'팬존'은 PUBG·PUBGM·UNITED 테마로 구성돼 14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에는 챔피언 월(Champion Wall) 전시를 비롯해 선수 팬미팅, 미션 스탬프 체험, 공동 브랜드 콘텐츠 등 팬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각 체험 구역을 따라 관람객들의 동선이 이어지며, 경기 개막을 앞둔 팬존 일대는 꾸준한 방문객으로 채워졌다.

한편 올해 그랜드 파이널은 PGC 2025와 2025 PMGC가 동시에 열리는 첫 사례로, 총 128명의 글로벌 선수가 방콕에서 경쟁한다. 판매 수익이 더해지는 상금 구조와 챔피언 보상 역시 이번 대회를 향한 기대를 키우는 요소로 꼽힌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팬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팬존'






대회 MVP에게는 포르쉐 카이엔이 주어진다.
대회 MVP에게는 포르쉐 카이엔이 주어진다.


PGC, PMGC 우승컵
PGC, PMGC 우승컵










펍지 모바일 속으로 들어간 듯한 부스
펍지 모바일 속으로 들어간 듯한 부스






이제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시작된다.
이제 PGC 2025 그랜드 파이널 1일 차 경기가 시작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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