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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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머리 질끈 묶은 배용준…♥박수진·두 자녀와 싱가포르 여행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9 13:53 / 기사수정 2026.06.09 13:53

김예은 기자
배용준 박수진, 엑스포츠뉴스DB
배용준 박수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8일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4터미널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7일 배우 박신혜, 최태준 부부와 함께 싱가포르를 찾았다. 자녀들도 동행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속 배용준은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항을 걷고 있다. 특히 모자 아래로 드러난 백발 헤어를 질끈 묶은 장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두 자녀를 챙기는 '아빠 배용준'의 모습도 시선을 끌었다. 배용준은 한 손으로 캐리어를 끌면서도 뒤따라오는 아이들을 살피기 위해 손을 내밀었다. 박수진 역시 자녀들 곁을 지키며 이동했다.

함께 포착된 박신혜는 모자만 눌러쓴 편안한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얼굴을 드러냈다. 박신혜는 현재 임신 중으로, 넉넉한 상의를 착용해 'D라인'을 숨겼다. 최태준은 짐이 가득 실린 카트 위에 아들을 태운 채 박신혜의 뒤를 따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 2018년 딸을 얻었다. 이후 하와이로 이주해 생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박수진은 2017년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2024년에는 전 소속사 키이스트와 오래전 계약이 만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키이스트는 배용준이 설립한 회사로, 그는 지난 2018년 지분을 매각했다. 이에 은퇴 추측이 이어지기도 했다. 

배용준, 박수진의 마지막 근황은 지난해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 명문 사립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졌다. 이들은 매년 약 1400만 원에서 3600만 원을 기부한 '펠로우' 등급 기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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