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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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대만 흔든 유니폼 자태…'한뼘 응원' 현장 공개

기사입력 2025.12.16 13:35 / 기사수정 2025.12.16 13:35



(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치어리더 하지원이 아찔한 복장으로 대만 팬들을 열광시켰다.

하지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가 이겼어! 첫 시즌 우승과 밴드를 지원하는 행운. 멋진 경기를 펼친 팬들과 선수들의 노고가 이번 시즌도 힘들었습니다! 우리는!!"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경기장에서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응원 열기를 높였다. 이때 몸매가 드러나는 상의와 아슬아슬한 짧은 치마를 입으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여신같음 이쁘게 사진 잘 찍음 화장 이쁘게 잘함", "너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별한 존재야", "해맑아서 힐링된다"라며 뜨거은 반응을 보였다.

대만 팬들도 대만어로 "내년에 경기장에서 보자", "내년에도 당신의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꽃같은 지원은 반드시 남아야 한다"라며 댓글을 달았따.



하지원은 2018년 치어리더로 데뷔해 프로야구 LG 트윈스,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 프로배구 안산 OK저축은행, 프로축구 수원 FC 등 다양한 구단에서 활동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대표 치어리더로 활약 중이며, 올해는 대만 라쿠텐 몽키스의 응원단 ‘라쿠텐 걸스’에도 합류하는 등 활동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사진=하지원 인스타그램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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