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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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절연' 박수홍, 힘든 시기 도운 은인에 고마움 고백…"죽을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인데" (행복해다홍)

기사입력 2026.01.30 19:01

장주원 기자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박수홍이 힘든 시기 자신을 도와준 보육원에 방문해 기부와 함께 고마움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는 '(재이VLOG) 연기 시켜야 할까요..? 재이의 사랑스러운 표정 보고 가세요 (다홍이 오랜만에 등장 ★) 육아 브이로그 | 보육원 봉사활동 다녀온 아빠 박수홍'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20년 넘게 인연을 맺어온 보육원 봉사를 떠났다. 

너무 추운 날씨 탓에 딸 재이를 두고 둘이서만 방문한 보육원, 박수홍은 "오랜만에 원장님도 뵙고, 또 새로운 시설도 만들어진다고 해서 기업들과 같이 기부를 하러 왔다"고 밝혔고, 김다예는 "재이를 낳고 부모가 된 입장에서 오니 새로운 것 같다. 마음이 또 다르다"고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박수홍과 김다예는 보육원 아이들과 봉사자들을 위한 선물을 나누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박수홍, 김다예 부부와 마주한 보육원 원장은 "얼굴이 너무 어려 보인다. 복덩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수홍은 "원장님이 딱 보자마자 '그냥 무조건 잡아라'라고 저한테 그러셨다"며 주변에서도 적극 찬성한 두 사람의 만남을 드러내 흐뭇함을 자아냈다.

보육원 원장은 "그때 수홍 씨가 너무 어려운데, 자꾸 우리를 뭘 도와줘야 한다는 것 때문에 걱정이었다. 그래서 '돕지 말고 다예 씨한테 잘해'라고 했다. 가정이 서는 게 먼저였기 때문이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사진=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김다예는 "남편이 제일 힘들 때 마음적으로 큰 힘이 되어 주신 분이 원장님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고, 박수홍은 "그때 사실은 죽을 수밖에 없는 그런 순간들이었다. 그런 순간에 원장님이 증언해 주시고, 아이들이 TV에 나와 주고 그래서 고마웠다"고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제 생명의 은인이다. 사람이 약해지면 모든 사람들을 등지게 되는데, 불구덩이에 같이 들어가더라도 손을 내밀고 저를 도와준 게..."라며 감동을 전했다.

한편, 박수홍 친형 부부는 횡령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연예기획사 두 곳을 운영하면서 박수홍 출연료 등 약 62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았다. 

박수홍 씨의 친형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2심에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판결에 불복해 상고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박수홍 행복해다홍'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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