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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재 나와!'…노영진, 3대1로 박찬화 제압하며 결승 진출 (FSL스프링) [종합]

기사입력 2026.03.15 20:31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SL 스프링' 노영진이 결승행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었다.

15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의 파이널 스테이지 결승 진출전을 진행했다.

이날 마지막 경기는 결승 직행이 걸린 첫 번째 경기에서 젠시티(GCT) 'wonder08' 고원재에게 패배한 DRX 'Chan' 박찬화와 직전 경기에서 승리해 결승 진출전 티켓을 손에넣은 BNK 피어엑스(BFX) 'NoiZ' 노영진의 대결로 확정됐다.


 

1세트 경기장에 입장한 두 팀. 앞선 매치 승리 후 곧바로 경기에 임한 NoiZ가 선제골을 넣으며 몸이 완전히 풀렸음을 보여주었다.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듯했으나,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리기 전 동점 골을 넣은 Chan. 이에 두 선수는 1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1대1 동점 상태에서 후반전에 임한 두 선수. Chan은 후반전 돌입 후 역전 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이후 추가 골까지 연속으로 터뜨려 승기를 굳혔다.

상대에게 숨 쉴 틈을 주지 않은 Chan. 전후반 5대1로 1세트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1대0. 앞선 경기 크게 실점한 NoiZ는 2세트 20분이 되기 전에 연속으로 골을 몰아치며 분위기를 환기했다.

이후 추가 골까지 넣어 전반전을 3대0으로 마친 NoiZ. 그의 포신은 후반전에도 식을 줄 몰랐고, 반대로 Chan의 득점포는 좀처럼 가동하지 못했다.

67분 기준 5대0으로 스코어가 벌어진 경기. Chan에게도 이 차이는 극복하기 어려웠고, NoiZ가 6대1로 경기를 가져갔다.

1·2세트 모두 승리 시 큰 스코어로 이긴 이들. 세트스코어 1대1 상태에서 3세트에 돌입한 두 선수 중 앞선 세트에 승리한 NoiZ가 선제골을 가져갔다.

전반전을 1대0으로 마친 NoiZ. Chan도 후반전 들어 득점포를 가동했으나, NoiZ는 동점 상황을 허용한 이후 곧바로 추가 골을 넣어 70분대에도 점수 리드를 지켰다.

80분대 진입 이후에도 추가 골을 넣지 못한 Chan. NoiZ는 역으로 상대 진영에서 공세를 펼치며 득점 기회를 주지 않았고, 전후반 1대0으로 경기를 가져갔다.

세트스코어 2대1. 한 세트만 더 가져가면 되는 NoiZ는 4세트에도 경기 초반 선제골을 넣으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이후 추가 골까지 넣으며 30분에 2대0으로 앞서간 NoiZ. 그는 이 점수 차이를 그대로 지켜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유의미한 차이를 만들고 후반전을 맞이한 NoiZ. 후반전에도 그의 득점포는 식지 않았고, 반대로 Chan은 0대3이라는 스코어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에 빠졌다.

75분까지 추가 골을 넣지 못한 Chan. 하지만 그는 경기를 포기하지 않았고, 연속으로 득점에 성공해 80분 기준 3대2로 격차를 좁혔다.

짧은 시간 연속으로 실점한 NoiZ. 하지만 그는 Chan에게 연장전을 허락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4세트를 가져갔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3대1 승리와 결승전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한편, '2026 FSL 스프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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