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1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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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된 이경실…“母, 나 때문에 돌아가셨다고” 충격 고백

기사입력 2026.03.13 11:43 / 기사수정 2026.03.13 11:43

사진 =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사진 = MBN '특종세상' 방송 화면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경실이 무속인이 된 근황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무속인 전문 배우 이경실이 출연했다. 그는 1997년 인기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쓰리우동'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으나 현재는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오랜만에 방송으로 근황을 전한 이경실은 무속인 전문 배우에서 실제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됐다고 밝혔다.

'특종세상' 이경실 근황
'특종세상' 이경실 근황


그는 "형제들이 다 결혼해서 막내인 저는 엄마랑 둘이 살고 있었다. 엄마가 제 생일을 챙겨 주신다고 장을 보고 오시다가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털어놨다.

이후 돌아가신 장소에서 넋을 기리는 지노귀굿을 했다고 밝힌 이경실은 "무당 분들이 '막내 때문에 죽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 1년을 나오질 못했다"고 고백했다.

배우 이경실, 무속인 된 근황
배우 이경실, 무속인 된 근황


이를 극복하고 연예계에 복귀했으나 기이한 일을 겪었고, 결국 "이제 때가 됐구나"라는 생각으로 신내림을 받게 됐다고. 

그런가 하면, 이경실과 한 달 차이로 남편도 신을 받았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특종세상' 이경실
사진 = MBN 방송 화면, '특종세상' 이경실


남편은 "저는 오히려 제 일에만 집중했고 모든 걸 아내에게 맡겼다"고 설명했다. 자녀가 있어 둘 다 무속인이 될 수 없어 이경실이 남편의 몫까지 이어받은 것.

이들은 "아이들이 결혼할 때 걱정이 된다. 상대방 부모님이 (무속인인 이경실 때문에) 반대하실가 봐 걱정이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 = MBN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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