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그라비티 게임 비전이 신작 'Ragnarok: Midgard Senki'의 태국 지역 CBT를 진행한다.
12일 그라비티의 홍콩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비전(GGV)은 MMORPG 신작 'Ragnarok: Midgard Senki'의 태국 지역 CBT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GV는 라그나로크 IP 이용자 기반이 넓은 태국 지역에서의 CBT를 통해 서버 안정성, 콘텐츠 완성도, 밸런스 등 게임 전반을 검증할 예정이다.
테스트는 현지 시각 기준 3월 12일 오전 9시부터 3월 25일 오전 11시까지 진행한다. 구글플레이에서 검색 후 설치할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TestFlight' 앱에서 다운로드 후 참여할 수 있다.
이번 CBT 빌드에서는 무기 선택을 비롯해 카드 장비·탈것 업그레이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자동 사냥 기능으로 누적 시간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며,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채택해 모든 아이템을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매번 새로운 맵이 펼쳐지는 로그라이크 장르를 결합한 길드 던전도 준비했으며, 펫 수집, 정원 꾸미기 콘텐츠도 담았다.
CBT를 기념해 캐릭터 생성 시 머리 장식, 재화, 물약 등 보상을 증정하며, 20레벨 달성 시 로열 세트·탈것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물한다. 특히, CBT 기간 충전한 금액을 정식 론칭 이후 추가 보상과 함께 돌려주는 반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GGV 김진환 사장은 "이번 CBT에서 'Ragnarok: Midgard Senki'의 시스템과 콘텐츠를 충분히 경험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유로운 직업 체험, 로그라이크 길드 던전 등으로 풍성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올해 선보일 핵심 타이틀 중 하나인 만큼 'Ragnarok: Midgard Senki' 태국 지역 CBT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Ragnarok: Midgard Senki'는 2D 아트 스타일을 채택한 타이틀이다. 아처, 소드맨, 매지션 등 원작의 클래식 직업군 6종이 등장하며, 직업 변경 카드 없이 무기 장착에 따라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위별 코스튬을 활용한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한다.
해당 타이틀은 2025년 11월 대만·홍콩·마카오 지역에서 CBT를 진행했으며, 12월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5' 미디어 간담회에서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그라비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