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근진' 선공개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소녀시대에서 첫 번째로 유부녀로 등극한 티파니 영의 발언으로 인해 탁재훈이 발끈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15일 오후 SBS 공식 계정에는 이날 방송될 '아니 근데 진짜!'('아근진')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수지는 티파니 영을 향해 "내가 TV에서 혼인신고했다고 봤다. 축하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앞서 티파니 영은 지난 2월 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를 마치며 소녀시대 1호 유부녀로 등극했다.

'아근진' 선공개 캡처
이에 탁재훈이 "언제부터 서로 사랑하기 시작했냐"고 묻자 티파니 영은 "반대로 제가 여쭙고 싶다"면서 입을 열었다.
이어 티파니 영은 이상민과 탁재훈을 향해 이들에게도 파트너가 있을 것 아니냐면서 사랑에 빠진 시기를 물으려다 '엑스 와이프(전처)'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꺼냈다.
그러자 '돌싱'인 탁재훈은 "실수하시네. 예의가 없으시네"라고 발끈했고, 이상민은 "이 형이 영어 못 하는데 유일하게 알아듣는 게 엑스 와이프"라고 농담해 웃음을 줬다.
탁재훈은 "저 엑스 라지(XL) 싫어하고, 엑스 와이프 싫어하고 '궁금한 이야기 Y' 안 본다. 그리고 'X맨'(엑스맨) 싫어한다"고 덧붙였다.

'아근진' 선공개 캡처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14년 당시 아내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했으며, 2015년 4월 이혼이 성립되면서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아근진'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아근진' 선공개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