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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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은퇴' 배용준♥박수진 싱가포르서 포착…훌쩍 자란 자녀들과 함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6.09 07:58

김예은 기자
배용준 박수진, 엑스포츠뉴스DB
배용준 박수진,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공항에서 포착됐다. 

싱가포르 매체 연합조보는 8일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4터미널을 찾은 배용준, 박수진 부부 목격담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용준은 편안한 사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쓴 모습. 한 손으로 캐리어를 끌면서 아이를 챙기는 '아빠 배용준'의 모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장발 헤어를 질끈 묶은 스타일링도 인상적이다. 박수진 역시 캐주얼한 반바지 차림으로 자녀들을 챙겼다. 



이들은 배우 최태준, 박신혜 부부와 동행했다. 둘째 임신 중인 박신혜는 넉넉한 품의 옷을 착용한 채 공항을 찾았으며, 최태준은 짐이 실린 카트 위에 아들을 앉혀뒀다.

배용준, 박수진은 사실상 연예계를 떠난 상태다. 이들은 2015년 결혼해 2016년 아들을, 2018년 딸을 품에 안은 뒤 하와이로 이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는 자녀들이 재학 중인 하와이의 명문 사립 학교 홈페이지에서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이들은 첫째 출산 당시인 2017년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연예인 특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중환자실에서 가장 위독한 신생아가 쓰는 인큐베이터를 새치기했다는 의혹의 주인공이 된 것. 당시 박수진은 "루머"라고 해명하면서도 "조산으로 인해 판단력이 흐려졌다"며 사과했다. 

이후 박수진은 활동을 중단했다. 남편 배용준 역시 2017년 이후 SNS 활동을 멈추면서 일찌감치 은퇴설에 휩싸인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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