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화제가 된 배우 겸 유튜버 이해인이 주식 투자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이해인은 26일 자신의 계정에 '건물 vs 주식'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몇 달 전 '1억 원 있으면 삼전, 하이닉스 사세요!' 괜히 배 아팠습니다. 요즘은..."이라며 "전 그냥 조용히 팝콘 먹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몇 달간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다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의 근황을 함께 담았다.
이어 이해인은 "결국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저는 오늘도 이자 내러 갑니다"라고 적으며 유쾌한 '생계형 건물주'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이해인은 지난해 약 32억 원의 대출을 받아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건물의 절반가량이 공실 상태로 월 1200만 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며 자신을 '생계형 건물주'라고 표현해 주목받았다.
한편, 이해인은 2005년 CF로 데뷔한 뒤 2007년 Mnet '아찔한 소개팅'과 2010년 tvN 예능 '롤러코스터' 출연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현재 47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이지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또한 이해인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건물 관리 중 겪은 황당 일화를 전한 바 있다. 그는 "처음엔 대형견인줄"이라며 건물 화장실 바닥에 대변으로 테러를 당했다고 털어놨다.
이후 바닥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팬티를 발견했으며, "범인은 사람"이라고 밝힌 뒤 청소업체를 불렀다고 건물 관리 고충을 전했다.
사진 = 이해인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