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영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아이브(IVE) 장원영이 또 억울한 구설에 올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장원영 대상 가짜뉴스를 유포한 유튜버 '탈덕수용소' A씨 관련 공식입장을 30일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게시한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명예훼손 행위와 관련하여 민·형사상 법적 대응을 진행해 왔다"며 "2026년 1월 29일 대법원은 해당 사건에 대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알렸다.
앞서 스타쉽엔터는 탈덕수용소와의 법적 분쟁을 이어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특히 미국 내 디스커버리 제도를 활용해 운영자의 신원을 확인하는 절차를 병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그런 가운데 29일 대법원은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추징금 2억1천만원과 사회봉사 120시간 명령도 유지됐다.
장원영을 둘러싼 허위 루머 유포 사건이 법적으로 마무리됐지만, 또 다른 억울한 논란이 불거지며 장원영은 곤혹을 치러야 했다.
이날 장원영은 서울 성수동 모 브랜드 포토콜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현장에서 "늦었다"는 원성이 포착돼 지각 논란으로 이어진 것. 자연스레 장원영을 향한 비판의 댓글도 쏟아졌다.
논란이 커진 가운데 대행사 측은 "브랜드에서 앰버서더 장원영에게 안내한 도착 시간은 11시 30분이었다. 장원영은 11시 25분까지 행사장 바로 앞에 도착해 대기 중이었다"며 지각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당시 행사장 인근은 주차가 불가능한 상황이었고, 장원영 측은 대기하고 있었으나 운영 측의 콜사인이 지연되면서 결과적으로 등장 시간이 지연됐다는 설명이다.
결국 장원영은 허위 사실 유포 피해에 이어, 본인의 과실과 무관한 행사 진행 문제로까지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된 셈이다.
연이은 억울한 논란에 아이브 팬들은 "장원영이 무슨 잘못", "악플러들은 사과하라" 등 댓글을 이어가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