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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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구자욱 선발 제외' 삼성, 5일 SSG전 라인업 공개…양창섭 시즌 7승 도전 [인천 현장]

기사입력 2026.07.05 16:15 / 기사수정 2026.07.05 16:57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준상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4연승에 도전한다.

박진만 감독이 이끄는 삼성은 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정규시즌 1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48승31패2무(0.608)로 2위에 올라 있다. 선두 LG 트윈스와의 격차는 1.5경기 차다.

삼성은 3연전 첫날이었던 3일 SSG를 6-4로 제압했다. 선발 원태인이 5이닝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김지찬이 5타수 4안타 2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삼성은 4일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SSG를 13-7로 꺾고 3연승과 함께 위닝시리즈(3연전 가운데 최소 2승)를 확보했다. 선발 최원태는 5이닝 7피안타(2피홈런) 3사사구 5탈삼진 6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5일 경기에서 김건우를 상대하는 삼성은 김지찬(지명타자)~김성윤(우익수)~김현준(중견수)~박승규(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류지혁(2루수)~강민호(포수)~심재훈(유격수)~전병우(3루수) 순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

4일 경기와 비교했을 때 라인업에 변화가 있다. 최형우, 구자욱, 김도환, 김상준이 선발 제외됐다. 그러면서 김성윤, 김현준, 강민호, 심재훈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박진만 감독은 "전반기에 4경기가 남아 있는데, 우리 팀은 지금 달려야 하는 상황이다. 휴식을 부여할 상황은 아니다. 전력을 다 쏟아부어야 하는 상황"이라며 "(구)자욱이는 어깨 쪽에 불편함이 있고, (최)형우는 왼쪽 골반 쪽이 좀 불편하다. 자욱이는 오늘(5일) 경기 출전이 힘들 것 같고 형우는 대타로 한 번 나가는 건 될 것 같다. 준비하고 있다. 내일(6일)은 휴식일이니까 모레(7일) 몸 상태를 체크해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선발은 양창섭이다. 양창섭은 13경기에서 55⅔이닝 6승 평균자책점 4.37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로테이션상 다른 요일에 비해 일요일에 많은 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양창섭의 일요일 성적은 8경기 38⅔이닝 4승 평균자책점 3.72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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