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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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최희, 딸과 대전 현충원 방문 "또 뽀뽀해 주세요"

기사입력 2021.05.29 22:37 / 기사수정 2021.05.29 22:3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최희가 딸과 함께 대전 현충원을 방문했다.

최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 대전 현충원에 증조 할아버지 뵈러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멀리 사셔서 영상으로만 만났던 증조할머니는 (매일 복이 영상만 무한재생하시는 할머니를 드디어! ) 복이를 너무너무 안고 싶으셨다고 편치 않은 손으로도 꼭 끌어안고 계셨어요"라고 밝혔다.

최희는 딸의 입장에서 "할머니 제가 쑥스러워서 못 웃었는데 저 다음에도 또 뽀뽀해 주세요! 건강히 계시다가 곧 또 만나요!!"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증조할머니를 처음 만난 딸 복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한 최희 가족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4월 비연예인 사업가와의 결혼, 11월 첫 딸을 출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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