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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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양준일 "고액 출연료 요구? 절대 아냐"

기사입력 2020.03.04 23:3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양준일이 고액 출연료 루머를 해명했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재생을 부르는 사람들' 특집으로 양준일, 박준형, 리아킴,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구라가 "해명하고 싶은 루머가 있냐"고 묻자, 양준일은 "제가 섭외가 잘 안된다. 어디로 연락해야 될지 모르기 때문에"라며 "전문 매니저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 도와주고 계신다. 저하고 연락을 할 수 없어서 방송 출연할 때마다 돈거래를 하면서 출연을 한다는 루머가 돌았다"고 말했다.

이어 "절대 아니다. 저는 출연하고 싶으면 나가고, 출연료를 물어본 적도 없다. 오해가 있어서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해명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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