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7:56
연예

린, 생일 맞은 이수와 다정샷 "사랑하는 전광철과"

기사입력 2016.04.22 15:58 / 기사수정 2016.04.22 19: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린은 인스타그램에 "어젯 밤. 사랑하는 전광철과 함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린과 이수는 레스토랑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수는 22일 생일을 맞았다.


이수는 어제(21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공식 하차했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공식 홈페이지에 "캐스팅 발표 이후 반대 여론이 형성되고 원작사도 이에 우려를 표하는 등 캐스팅 논란이 확산됐다. 이수씨의 소속사와 지속적인 논의 끝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모차르트!'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이번 캐스팅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수는 6월 10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주인공 모차르트 역에 캐스팅됐다. 하지만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직후 비난 여론에 직면했고 결국 하차했다.

린과 이수는 2014년 9월 부부가 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