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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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월드컵" 선언했던 호날두, 16강서 짐 쌌다…스페인, 90+1분 메리노 결승골→포르투갈 1-0 꺾고 8강행 [월드컵 리뷰]

기사입력 2026.07.07 06:02 / 기사수정 2026.07.07 06:02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양팀 에이스 라민 야말과 호날두가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지루한 공방전이 90분 동안 이어졌으나 후반 추가시간 미켈 메리노의 결승골이 터지며 스페인이 8강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포르투갈은 4-2-3-1 전형을 꺼내들었다. 디오구 코스타가 골문을 지켰고, 주앙 칸셀루, 후벵 디아스, 헤나투 베이가, 누누 멘데스가 백4를 구성했다. 주앙 네베스, 비티냐가 허리를 받쳤고, 페드루 네투, 브루누 페르난데스, 주앙 펠릭스가 2선에 위치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스페인은 4-3-3 전형으로 맞섰다. 우나이 시몬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마크 쿠쿠레야, 에므리크 라포르트, 파우 쿠바르시, 페드로 포로가 수비진을 이뤘다. 로드리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았고, 페드리와 다니 올모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알렉스 바에나, 미켈 오야르사발, 라민 야말이 스리톱을 이뤄 득점을 노렸다.

경기 첫 슈팅은 스페인 오야르사발이 기록했다. 전반 2분 직접 공을 끊어낸 후 전진한 오야르사발은 먼 거리에서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다. 이를 코스타 골키퍼가 잘 잡아냈다.

포르투갈도 전반 7분 칸셀루의 중거리 슈팅으로 대응했으나 골문 위로 크게 벗어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스페인이 결정적 기회를 놓쳤다. 전반 8분 단 세 번의 패스만으로 포르투갈 수비를 완전히 무너뜨린 플레이가 좋았다. 그러나 일대일 찬스를 잡은 오야르사발의 왼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나고 말았다.

전반 12분에는 로드리의 패스가 끊기며 포르투갈의 역습이 전개됐다. 호날두가 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아 직접 슈팅을 때려봤지만 시몬이 쳐냈다. 2분 뒤 바에나의 슈팅은 골대 위로 떴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6분 로드리가 찔러준 패스를 잡은 야말이 안쪽으로 치고 들어오며 왼발 슈팅을 때렸으나 코스타가 쳐냈다. 튕겨나온 공을 바에나가 잡아 재차 슈팅으로 이어가봤으나 이마저도 코스타 손끝에 걸리고 말았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팽팽한 흐름 속에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물 보충 휴식)가 주어졌다. 전반 28분 올모가 날카롭게 찔러준 패스가 수비라인을 통과해 야말에게 가는 듯했으나 베이가가 멋진 태클로 끊어냈다.

전반 31분 스페인이 또다시 좋은 기회를 놓쳤다. 페드리가 살짝 올려준 공이 코스타 골키퍼 다리 맞고 나온 것을 올모가 골문 앞 헤더로 이어가봤으나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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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이 주도권을 쥐고 계속해서 기회를 노려봤으나 결정적 순간마다 포르투갈이 적절한 수비로 막아내며 균형이 이어졌다.

포르투갈이 반격했다. 전반 37분 오른쪽 측면에서 크게 올라온 크로스를 펠릭스가 머리로 떨궈줬다. 시몬 맞고 흐른 공을 호날두가 몸을 던져 오른발 슈팅으로 이어가봤으나 골라인을 넘기 전에 시몬이 번쩍 뛰어올라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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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은 전반 41분 멘데스의 강력한 왼발 슈팅이 크로스바를 강타하며 아쉬움을 삼켰다.전반 추가시간에는 비록 오프사이드로 선언되긴 했으나 야말이 골문 바로 앞에서 때린 슈팅이 크게 뜨는 등 아쉬운 모습이 계속 이어졌다.

결국 양팀 득점 없이 전반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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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 들어 포르투갈 선수들의 움직임이 더 가벼워진 반면, 스페인은 전반보다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특히 스페인 에이스로 활약해야 할 야말이 멘데스에게 꽁꽁 묶이면서 스페인은 공격 작업에서 답답한 경기력으로 일관했다.

후반 6분 포르투갈이 스페인의 공격을 끊어내고 좋은 역습 기회를 잡았다. 네투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후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으나 호날두 등 동료 공격수에게 연결되지 못하고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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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후반 8분 홀로 그라운드 위에 주저앉았다. 앞서 야말의 돌파를 막는 과정에서 태클 시도 직후 다리 쪽에 불편함을 느낀 것으로 보였다. 결국 멘데스 대신 넬송 세메두가 투입됐다. 경기 내내 야말을 잘 막았던 멘데스였기에 큰 악재였다.

후반 14분 펠리스의 크로스에 이은 호날두의 슈팅은 너무 약하게 흘러 골키퍼 품에 안겼다. 후반 20분 아크 정면에서 턴 이후 때린 바에나의 왼발 슈팅 역시 코스타 골키퍼가 쉽게 잡아냈다.

후반전도 득점 없이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가 진행됐고, 직후 포르투갈은 칸셀루, 펠릭스를 빼고 디오구 달롯, 하파엘 레앙을 투입해 변화를 줬다.

후반 28분 야말이 박스 오른쪽 좋은 위치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직접 처리했다. 왼발로 강하게 감아찼으나 코스타 골키퍼가 쳐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막을 내렸다. 스페인이 포르투갈을 잡고 8강에 올랐다. 스페인은 7일(한국시간) 미국 댈러스의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서 포르투갈을 1-0으로 꺾었다. 경기 전 이번이 마지막 월드컵이라고 밝혔던 호날두는 스페인전 패배로 더이상 여정을 이어가지 못하고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을 마무리했다. 연합뉴스


스페인도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이날 영향력이 거의 없었던 바에나 대신 페란 토레스를 투입했다.

하지만 포르투갈이 더욱 기세를 올렸다. 레앙으로부터 시작된 공격에서 비티냐의 슈팅이 수비 맞고 흐르자 브루누가 잡아 슈팅을 때려봤다. 하지만 공은 옆그물을 출렁였다.

스페인은 전반 33분 로드리, 오야르사발, 올모로 이어지는 패스로 득점을 노렸으나 올모의 슈팅이 수비 발에 걸렸다. 1분 뒤 야말이 찔러준 대각선 패스를 토레스가 곧바로 컷백으로 이어갔으나 중앙에 받아주는 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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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기세가 살아나자 포르투갈이 다시 교체를 통해 흐름을 끊었다. 비티냐 대신 베르나르두 실바, 네투 대신 프란시스쿠 콘세이상을 투입했다.

스페인 또한 올모와 페드리를 빼고 파비안 루이스, 미켈 메리노를 넣어 변화를 가져갔다.

추가시간 6분이 주어졌다.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된 끝에 후반전도 득점 없이 종료되며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하는 듯했다.

하지만 추가시간 1분 스페인의 득점이 터졌다. 주인공은 메리노였다. 빠른 프리킥으로 공격을 전개했고, 토레스가 찔러준 패스를 침투하던 메리노가 결을 살려 왼발로 밀어넣었다.

포르투갈이 마지막 총 공격에 나섰지만 스페인의 골문을 열지 못하면서 스페인의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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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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