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2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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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 민킴,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에 메이크업 선물…"파리 금손 맞네" (백반기행)[전일야화]

기사입력 2026.01.26 07: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 민킴이 콩나물국밥집 사장님에 메이크업을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쿠팡플레이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자 '파리금손' 민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과 민킴은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콩나물국밥집을 찾았다. 민킴은 "옛날에 어렸을 때 어머니가 이만한 대접에 김치를 찢어서 올려줬다. 입안에 하나 담아서 먹는 그 기억이 너무 행복하니까 항상 이런 음식을 먹으면 푸짐하게 먹는 게 행복하더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콩나물국밥집을 운영 중인 사장님 모자도 만났다. 사장님은 갑자기 남편이 세상을 떠나게 되면서 캐나다에서 직장 생활하던 아들이 돌아와 곁을 지키고 있다는 사연을 털어놨다. 



사장님은 "애들 케어를 한 번을 못해준 게 미안하다. 운동회, 학예회 때도 한 번을 못 따라갔다. 그래도 올바르게 잘 커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아들은 "저밖에 없으니까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예전에 항상 잠이 부족하시니까 조시고 하던 모습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나중에는 조금 편안하게 여행도 다니시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면 어떨까 생각한다. 제 바람이고 목표고 꿈이다"고 소망했다.

모자의 애틋한 사연에 민킴은 "제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데 사장님 메이크업을 해드리고 싶다. 계속 장사를 하셔야 하니까 화사하게, 부담스럽지 않게 해드리겠다"며 즉석에서 메이크업을 시도했다. 

아들의 결혼식 때 화장을 하고 처음 한다는 어머니의 달라진 모습에 아들은 "어머니 예전 20대 때 사진이 있는데 그때로 돌아간 것 같다"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민킴은 '저스트 메이크업' 우승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어떻게 보면 항상 뒤에서 일하는 사람이었다. 이제는 화면에 내 스스로가 나온 것이지 않나. 저도 스스로 브랜딩 시킬 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펼쳐가고 싶다. 어떻게 보면 2막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앞으로 작업해 보고 싶은 사람에는 "언급한 적이 있긴 한데 제니 씨가 혹시나 어떤 프로젝트가 있어서 크리에이티브한 걸 하고 싶으시면 같이 작업 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블랙핑크 제니에게 러브콜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TV조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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