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2:27
연예

13년간 딸 숨겼던 KCM…머리도 직접 묶어주는 '딸바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03 11:31

KCM
KCM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KCM이 '딸바보' 아빠의 일상을 공개했다. 

KCM은 3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머리 묶어주는 몇 분이지만 가장 소중한 시간임. 너무 빨리 크는거 같아… 나이가 들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딸의 등원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 직접 거실에 앉아 머리카락을 묶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KCM은 "아빠의 하루. 소중한 순간. 일상"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가수 린은 "보기 좋다. 넘 이뻐 창모야!"라는 댓글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CM은 최근 13년 만에 아내와 두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아내와의 사이에 중학생 딸과 유치원생 딸을 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KC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