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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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맨♥' 손연재, 올림픽보다 힘든 육아 현실…"육아전지훈련"

기사입력 2025.04.19 09:1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연재가 아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18일 손연재는 자신의 계정에 "예쁜 옷 입고 아기랑 우아하게 기념사진도 찍고 휴가를 꿈꿨으나….. 현실은 육아전지훈련"이라며 아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그래도 아기가 비행기도 잘타고 새로운 것들을 신기해하고 재밌어할 정도로 많이 컸구나 실감하고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고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4년 생인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한 뒤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는 최근 '형수는 케이윌'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육아 고충을 토로했던 바.

육아가 얼마나 힘드냐는 물음에 손연재는 "처음에 낳고 나서는 올림픽을 나가는 게 낫지 싶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왜 올림픽 나가면서 힘들다고 했을까 싶었다. 올림픽은 잠은 재워준다"고 답했다.

사진=손연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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