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1 06:18
연예

[공식입장] '전참시' 측 "홍진경, 참견인으로 스튜디오 녹화 예정"

기사입력 2018.04.10 13:14 / 기사수정 2018.04.10 13:1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모델 홍진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한다.

10일 MBC 관계자는 "홍진경이 고정이 아닌 참견인으로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홍진경이 방송인 김생민 후임으로 합류해 매니저와 일상을 보여준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참시'는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김생민, 양세형, 유병재가 고정 출연진이었으나, 김생민이 성추행 가해 사실이 밝혀지며 하차했다. 후임은 미정이다.

한편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