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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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지니어스4' 홍진호 "더 독하고 미친 사람 많다"

기사입력 2015.06.23 11:21 / 기사수정 2015.06.23 11:21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홍진호가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 열린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 제작발표회에는 정종연 PD, 홍진호, 이상민, 장동민, 김경란, 이준석, 최정문, 유정현, 임윤선, 오현민,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이 참석했다.

이날 홍진호는 시즌2 이후 다시 돌아온 것에 대해 "이번 시즌 정말 개인적으로 기대한다"며 "시즌 2, 3에서 이상민, 장동민이 우승했다. 이런 쟁쟁한 분들과 겨뤄 영광이다. 재밌는 승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엄마와 같다. 최고의 수혜자라고 생각한다"며 "기존, 그리고 새로 나오는 강자들과 붙어보고 싶었다. 실제로 해 본 결과 더 독한 사람, 더 미친 사람도 많았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이래,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라이벌구도, 다양한 변수와 반전, 치열한 수싸움 등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이번 시즌은 화려한 라인업으로 중무장했다.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을 비롯해, 시즌2의 이상민(우승), 임요환(준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 등 총 13인이 맞붙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27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홍진호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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