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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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겨드랑이털 발언에 누리꾼 공감 "맞는 말"

기사입력 2014.08.09 11:35 / 기사수정 2014.08.09 11:36

'나는 남자다' 아이유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아이유 ⓒ KBS 방송화면


▲나는 남자다 아이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는 남자다' 아이유가 여성의 겨드랑이에 관한 이야기를 한 가운데, 누리꾼도 이에 공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출연해 청일점(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생활하는 남자)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는 남자다'의 한 방청객은 게스트 아이유에게 "무용과 학생이다. 동기의 겨드랑이를 봤는데 털이 많아 깜짝 놀랐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하나"는 질문을 했다.

아이유는 "이럴 땐 모른 척 해주는 게 좋다. 여자는 신경 쓸 게 너무 많다"며 "본인은 이미 잘 알고 있을 거다"고 대답했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의 겨드랑이털 관련 발언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아이유 발언, 공감됩니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 여자들의 마음 잘 대변해줬네요", "'나는 남자다' 아이유, 질문받는 아이유도 당황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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