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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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쉬어매드니스', 새 포스터 공개 '익살스럽네'

기사입력 2013.05.15 17:34



▲ 쉬어 매드니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폭소추리극 '쉬어매드니스'의 새 포스터가 공개됐다.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미용실 위층에서 벌어지는 살인 사건을 그린 작품으로, 관객들의 수사와 추리를 통해 매일 매일 살인사건의 범인이 달라지는 독특한 형식의 관객 참여형 연극이다.

배우들의 센스와 애드립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배우 이현철, 서성종, 정태민, 김철진, 김송이, 고혜미, 김나미 등이 출연한다.

15일 공개된 새 포스터에는 흑백으로 대비된 형사들과 용의자들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겼다. 강렬한 핫핑크 컬러와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텐가'라는 카피가 인상적이다.

2007년 인터파크 연극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흥행기록을 이어오고 있는 연극 '쉬어매드니스'는 대학로문화공간 필링 2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쉬어매드니스 ⓒ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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