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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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美 공연 불참 후 밝은 근황…충혈된 눈엔 팬들 '깜짝'

기사입력 2025.06.05 16:48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투애니원(2NE1) 박봄이 미국 공연 불참 후 직접 근황을 전했다.

박봄은 5일 오후 "박봄♥ 드라이브 하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차를 운전하던 중 정차된 상황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이어진 게시물에서는 "박봄♥ 사무실에서 놀고 있는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짧은 시간이 흘렀지만 눈화장을 한 모습으로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런데 그의 오른쪽 눈에는 빨갛게 점이 맺혀있어 충혈이 심한 것으로 보여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앞서 투애니원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Head In The Clouds LA 2025)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는 박봄이 불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게정을 통해 박봄이 개인 사정으로 공연에 불참했다는 공지를 게재했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41세인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4월 13일까지 진행된 15주년 글로벌 투어 'WELCOME BACK'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을 만났다.

앞서 그가 공개한 사진이 필터 논란에 휩싸이자 "필터 안 쓴다"고 해명했다.

사진= 박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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