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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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라도, 9년 열애 결실…에이핑크 오열, '탈퇴' 홍유경 오고 손나은 불참 [종합]

기사입력 2026.05.17 07:00

사진 = 홍유경, 박초롱 인스타그램
사진 = 홍유경, 박초롱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에이핑크(Apink)의 첫 유부녀가 탄생했다. 윤보미가 프로듀서 라도와 9년 열애 끝 결혼했다.

2017년부터 오랜 시간 사랑을 키워 온 윤보미와 라도가 16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윤보미-라도 웨딩화보
윤보미-라도 웨딩화보


앞서 이들의 결혼은 지난해 말 전해졌다. 당시 윤보미는 직접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윤보미는 "10대와 20대를 지나 어느덧 33살이 되었고, 저는 오랜 시간 곁에서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기쁠 때도 흔들릴 때도 함께해 온 사람과 앞으로의 삶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지금까지 그래 왔듯 앞으로도 제 자리에서 책임감 잃지 않고 더 단단하게 살아가겠다"고 소중한 팬들에게 마음을 전했다.

8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2024년에 밝힌 윤보미와 라도가 1년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축하가 쏟아졌다.

사진 = 박초롱 인스타그램 / 에이핑크 단체 사진
사진 = 박초롱 인스타그램 / 에이핑크 단체 사진


2011년부터 15년을 함께한 에이핑크 멤버들이 윤보미를 위해 축가자로 나섰고, 라도가 제작한 걸 그룹 스테이씨와 언차일드도 축가 무대에 올랐다.

이날 하객들의 SNS를 통해 공개된 결혼식 현장에서는 축가에 임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통해 멤버들 중 막내인 오하영의 눈물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작성자는 "하영아 그만 울어 ㅋㅋㅋㅋㅋ"라며 유쾌하게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축사를 담당한 박초롱도 끝내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유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그룹 에이핑크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그룹 에이핑크


반면 서약식에서 우렁차게 대답하는 윤보미의 영상이 퍼지면서 여느 결혼식에서 볼 수 없는 씩씩한 새신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에이핑크를 탈퇴한 멤버들의 행방에도 시선이 쏠렸다. 홍유경은 데뷔 2주년을 맞은 이른 시기에 탈퇴했으며 손나은은 2022년 탈퇴했다.

먼저 홍유경은 윤보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장을 방문해 "너무 예쁜 뽐언니 행복해야 해요"라며 윤보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홍유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사진 = 홍유경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 그는 "오랜만에 뭉친 큐브 팸"이라며 박초롱과 정은지, 비투비의 이창섭과 남긴 인증샷도 공개했다.

그러나 홍유경과 다르게 손나은은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손나은은 탈퇴 후 몇 년째 멤버들과의 불화설에 휩싸여 왔다. 단체로 모일 때마다 교류가 없기 때문.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손나은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 손나은


이에 윤보미가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에도 늘 에이핑크 단체 활동 때마다 함께 주목받았던 손나은의 결혼식 참석 여부에 일부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였다.

그러나 이번에도 손나은은 결혼식 불참으로 불화설 꼬리표를 떼지 못해 에이핑크의 완전체를 기다렸던 팬들에게 아쉬움이 남는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엘케이에이치컴퍼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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