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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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논란' 털어놨던 박민영, 정계 진출…성남 시의원 출마

기사입력 2026.05.11 14:59 / 기사수정 2026.05.11 15:08

박민영
박민영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박민영이 정계 도전에 나섰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민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에서 경기 성남시의원 비례대표로 출마한다.

박민영 후보는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으로, ‘웃찾사’에서 ‘극과 극-섹시와 보이시’ 코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10년 넘게 봉사활동을 이어온 박 후보는 제도적 한계를 체감해 직접 정치에 뛰어들었고,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앞서 박민영 후보는 지난 2022년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과거 개그우먼으로 활동하며 느꼈던 고충을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박 후보는 '섹시와 보이시' 코너에서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고, "짧고 타이트한 의상 때문에 악플과 비난이 많았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그는 "성형을 하지 않아서 볼륨감을 강조하려고 양말이나 휴지를 넣기도 했다"며 "그러면서 '내가 왜 이러고 있나' 싶어 자괴감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무대 뒤에서 울다가 바로 올라간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박 후보는 '웃찾사' 폐지 이후 배우 및 쇼호스트로 활동했으며, 이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공부하며 정치 활동을 준비해왔다.

사진 = SBS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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