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6 02:07
게임

'마스터스 연속 진출 성공'…페이퍼 렉스, 맵 스코어 2대1로 T1 제압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종합]

기사입력 2026.05.16 00:39 / 기사수정 2026.05.16 00:39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페이퍼 렉스가 T1을 잡아내고 '마스터스 런던'행 티켓을 따냈다.

15일 라이엇 게임즈는 베트남 호치민 티스키홀 살라 컨벤션 센터에서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의 결승 주간을 진행했다.

오늘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페이퍼 렉스(PRX)와 T1. 앞선 1매치 상위조 결승에선 풀센스(FS)가 글로벌 이스포츠(GE)를 2대0으로 제압해 그랜드 파이널 진출을 확정했다.

세팅을 마친 이후 하위조 준결승 첫 번째 맵 스플릿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1이 좋았다.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에도 라운드를 벌어들여 7점을 쌓아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T1. 하지만 페이퍼 렉스 역시 강팀다운 집중력을 선보이며 격차를 좁혔고,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후반전에도 라운드를 주고받으며 치열한 대결을 펼친 2팀. 이들 중 페이퍼 렉스가 좀 더 많은 점수를 벌어들여 17라운드 기준 8대9로 격차를 좁혔다.

상대의 매서운 추격에 타임아웃을 사용한 T1. 하지만 이후에도 페이퍼 렉스의 기세는 꺾이지 않았고, 연속으로 라운드를 따내 10대9로 점수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매치 포인트까지 따낸 페이퍼 렉스. T1에게 여지를 주지 않으며 13대9로 스플릿을 손에 넣었다.

잠시 정비 이후 두 번째 맵 어센트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T1이 좋았다. 7라운드 기준 6대1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앞선 경기처럼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T1. 하지만 페이퍼 렉스도 첫 번째 맵 경기처럼 타임아웃 이후 저력을 발휘했고, 전반전을 5대7로 마무리했다.

기대만큼 전반전에 격차를 벌리지 못했으나, 후반전 들어 연속으로 라운드를 벌어들여 15라운드에 10점 고지에 선착한 T1. 하지만 페이퍼 렉스는 앞선 첫 번째 맵 경기처럼 라운드를 이어가며 더 집중력을 발휘해 19라운드 기준 9대10으로 점수 격차를 좁혔다.

벌어둔 리드를 많이 잃은 T1. 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여유가 사라진 상황에 슈퍼플레이를 펼쳐 점수를 따냈고, 21라운드에 매치 포인트까지 가져갔다.

상대에게 연장전이라는 희망을 주지 않은 T1. 13대10으로 어센트를 손에 넣고 맵 스코어를 1대1로 만들었다.

잠시 정비 이후 '마스터스 런던' 진출팀을 결정할 세 번째 맵 브리즈에 입장한 2팀. 초반 흐름은 페이퍼 렉스가 좋았다. 9라운드 기준 6대3으로 점수를 더 많이 가져간 것.

이후 7점을 확보해 전반전 리드를 확정한 페이퍼 렉스. 이들은 지속해서 T1에 점수를 내주지 않고 라운드를 가져가 9대3으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돌입 이후 곧바로 10점 고지에 오른 페이퍼 렉스. 하지만 T1은 후반전 더 무서운 집중력을 보이며 18라운드 기준 8대10으로 격차를 좁혔다.

상대에게 추격은 허용했으나 20라운드에 매치 포인트를 따낸 페이퍼 렉스. T1은 연장전까지 끌고가야 희망을 이어갈 수 있는 상태가 됐다.

하지만 상대에게 연장전을 허용하지 않은 페이퍼 렉스. 승리를 위한 점수인 13점을 가져가며 맵 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앞선 올해 첫 국제대회 '마스터스 산티아고'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페이퍼 렉스. 이들은 이번 승리를 통해 '마스터스 런던'행 티켓을 따내며 올해 2회 연속으로 '마스터스'에 진출하는 팀이 됐다.

'2026 VCT 퍼시픽 스테이지 1'은 유튜브,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사진 = 라이엇 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