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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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 레이지필 "베트남 팬들의 응원 기뻤다…찾아와 준 GEN·HLE 팬들에게도 감사"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5.11 12:17 / 기사수정 2026.05.11 12:17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키움 DRX 소속 '레이지필' 쩐바오민과 LCK 이정훈 사무총장이 '키움 DRX 홈프론트'를 찾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라이엇 게임즈는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와 베트남 하노이 전시센터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6주 차를 진행했다.



먼저, '현존 1황' 한화생명e스포츠(HLE)는 6주 차에도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이들은 '키움 DRX 홈프론트' 등 해외 일정 속에서도 2위 젠지(9승 3패)와의 격차를 두 경기 차로 벌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9승 3패를 기록한 젠지(GEN)와 KT 롤스터(KT)는 세트 득실 차이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T1은 DN 수퍼스(DNS)와 디플러스 기아(DK)를 차례로 꺾으며 2전 전승을 기록, 8승 4패로 단독 4위에 올랐다. 반면, 디플러스 기아는 6주 차를 2연패로 마무리하며 6승 6패로 5위에 머물렀다.



한진 브리온(BRO)은 2022 LCK 스프링 정규 시즌 이후 4년 만에 4연승을 달성하며 6위에 안착했다. 이들은 6~10위를 이르는 '동부' 팀 중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며 상위권 팀들마저 위협하고 있다.

특히, 원거리 딜러 '테디' 박진성은 DN 수퍼스, KT 롤스터, 농심 레드포스 전에서 모두 POM(Player of the Match)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6주 차에는 'LCK' 사상 최초로 해외에서 진행된 팀 로드쇼 '키움 DRX 홈프론트'도 진행됐다. 이 로드쇼는 하노이 전시센터에서 펼쳐졌으며, 1만 2,000여 석 규모로 사흘간 팬들과 만났다.

로드쇼에 앞서 키움 DRX는 농심 레드포스(NS)를 상대로 2대0 깔끔한 승리를 거두며 5연패를 끊어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이들은 '키움 DRX 홈프론트’에서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아쉽게 패했다. 다만 단독 1위 한화생명e스포츠 상대로 한 세트 승리를 기록하는 저력을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자리에서 젠지·한화생명e스포츠와 대결한 키움 DRX(KRX)의 베트남 국적 원거리 딜러 '레이지필' 쩐바오민은 "선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승리지만 승패를 떠나 베트남 팬들의 응원을 마주할 수 있어서 기뻤다"라며, "키움 DRX 팬뿐만 아니라 멀리 베트남까지 찾아온 젠지와 한화생명e스포츠 팬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LCK 이정훈 사무총장은 "현장의 베트남 LCK 팬들이 보내준 압도적인 에너지는 LCK가 가진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신하게 만든 계기가 됐다"라며, "첫 해외 팀 로드쇼가 성공적인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뜨겁게 호응해 준 베트남 팬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라이엇게임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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