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사우디에서 펼쳐질 'EWC’에 출전할 LCK 팀의 영예를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4일 SOOP은 ‘e스포츠 월드컵(EWC) LCK 선발전’을 운영하고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EWC’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진행되는 클럽 기반의 e스포츠 대회다. 이번 'EWC LCK 선발전’은 본선 무대 최종 티켓을 놓고 벌이는 마지막 관문으로,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행에 오를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LoL)’ 종목에서는 디펜딩 챔피언인 젠지 e스포츠가 초청팀으로 참가한다. 그리고 이번 선발전을 통해 2개 팀이 추가로 'EWC'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이번 선발전은 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진다. 4일, 5일, 12일, 18일, 19일 경기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25일과 26일 양일간의 최종 경기는 상암 SOOP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펼쳐진다. 관람 티켓 판매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중계진 라인업도 확정됐다. 국문 중계는 채민준, 김규환 캐스터와 김동준, ‘프린스’ 이채환 해설이 책임진다.
영문 중계진에는 발데스(Valdes), 아틀러스(Atlus), 디곤(Dgon) 캐스터와 울프(Wolf), 옥스(Aux) 해설위원이 합류했다.
SOOP은 이번 대회의 제작, 운영, 송출을 총괄한다. 특히, 국내 팬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LCK 팬들을 위해 다국어 중계를 제공한다.
SOOP은 한국어 중계를 양자 독점으로 제공하며, 영어·중문(번체)·베트남어 중계는 독점 생중계로 선보인다. 베트남에선 현지 파트너인 ‘온 라이브(ON Live)’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SOOP은 이용자들을 위한 드롭스 등 다양한 시청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SOOP은 LCK 10개 구단 가운데 7개 구단과의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구단별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이다. 이와 함께 파트너십을 맺은 7개 구단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스트리머를 선발해 경기 리액션 방송, 응원 콘텐츠 등 구단 연계 콘텐츠를 진행한다.
사진 = SOOP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