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5-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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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아야네, 사탕엔 예민했는데…'짬뽕 양념' 영상도 도마 위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5.11 07:54 / 기사수정 2026.05.11 07:54

이지훈 아야네 채널
이지훈 아야네 채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과 아내 아야네 부부의 '무염 육아' 발언 논란이 식지 않고 있다. 이번엔 과거 딸에게 짬뽕 양념을 맛보게 해줬던 영상까지 재조명되며 비판이 이어지는 중이다. 

지난 2월 13일 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유튜브 채널에는 '1살 루희의 맵짱 도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볶음짬뽕 밀키트를 만들어 먹던 중, 딸 루희 양이 관심을 보이자 젓가락 끝에 묻은 짬뽕 양념을 맛보게 하는 모습이 담겼다. 



어린이집에서 받은 사탕에 민감하게 반응했던 그가, 집에서 매운 음식 양념을 접하게 한 모습이 뒤늦게 소환되면서 빈축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에도 "선택적 무염", "짬뽕은 괜찮은 거냐", "이수지 유치원 교사 패러디 다시 보이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앞서 아야네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딸 루희 양이 아직 무염 중인 아기인데, 어린이집 가방에서 사탕 껍질을 발견했다며 속상함을 드러내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며 어린이집을 공개적으로 문제 삼은 것이 아니냐는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아야네는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24개월 미만 아이에게는 무염을 권장한다. 우리 아이만 무염으로 해달라고 하는 것도 아니고, 저희 집에서 최대한 지켜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그렇게 웃긴 일이냐"고 했다. 또 일본의 간식 문화와의 차이를 언급하며 어린이집의 잘못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도 해명했다.



하지만 설전이 이어졌고, 결국 아야네는 10일 어린이집 측과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하며 사과했다.

그는 "주말인데 일을 하시게 되고, 신경쓰이게 했던 점도 함께 사과드렸다"며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감정도 없고 잘못됐다고 생각한 것도 아니다. 조금 속상해서 올린 거였는데 선생님들에게 너무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남편인 이지훈도 지난 9일 자신의 계정에 "어린이날을 지나고 어버이날까지. 루희가 태어나 처음 맞는 날들이 새롭다"며 일상 사진을 올리며 "우리 루희는 무염(염색도 하지않습니다). 유난 떨어 미안합니다"라는 말로 사과했다.

부부가 잇따라 해명과 사과에 나섰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육아 방식과 태도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약 3개월 전 올린 과거 영상까지 다시 주목받으며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사진=이지훈 아야네의 지아라이프 유튜브, 아야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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