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영지가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영지는 17일 자신의 계정에 "감기 조심하세요. 며칠째 걍 죽어가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지는 지친 모습으로 고양이를 품에 안고 있다. 콧물 때문인지 코 안에 휴지를 구겨 넣고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영지는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이들을 위해 1억원의 기부를 했다.
사진 = 이영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