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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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갑작스럽게 기흉 수술…SM "향후 일정=회복 최우선"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4.04.12 11:03 / 기사수정 2024.04.12 11:03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가 기흉 수술 소식을 전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윈터는 수술을 앞둔 지난 9일 일본스케줄을 마무리하고 이날 오전 귀국했다. 윈터가 속한 에스파는 5월 컴백 예정이다.



그에 앞서 오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MLB 서울시리즈 개막전 축하 무대를 꾸밀 예정이었다.

에스파는 오는 6월 29~3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을 개최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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