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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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U '시크릿 인베이젼', 공개 앞두고 외신 호평ing…"최고 수준의 첩보 스릴러"

기사입력 2023.06.19 11:31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시크릿 인베이젼'(감독 토마스 베주차, 앨리 셀림)이 해외 프리미어 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기대감을 높인다.

21일 공개를 앞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시크릿 인베이젼'이 해외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일부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외신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코믹북무비는 “기대 이상! 우리가 기다리던 MCU 첩보 스릴러의 탄생”이라고 호평했고, 인사이더는 “최고 수준의 첩보 스릴러”, 할리우드 리포터(THR)는 “지금까지 마블 작품 중 가장 대담하다”고 평하는 등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최대의 혼란을 선사하며 극강의 서스펜스와 강렬한 긴장감으로 가득한 이번 작품만의 차별화된 장르적 매력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MCU의 핵심 인물이자 이번 시리즈를 온전히 이끌게 된 닉 퓨리(사무엘 L. 잭슨 분)의 귀환에 대한 반가움과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지금껏 보지 못한 ‘닉 퓨리’를 마주하게 될 것!”, “사무엘 L. 잭슨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배우임을 증명해낸다”, “닉 퓨리의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다”, “올리비아 콜맨의 스파이 연기는 감탄을 자아낸다”, “사무엘 L. 잭슨과 벤 멘델슨의 압도적 케미스트리”, “배우들의 진정성 넘치는 연기! 닉 퓨리와 탈로스(벤 멘델슨)의 재회는 진정한 공감과 따뜻함을 선사한다”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닉 퓨리의 숨겨진 진짜 이야기는 물론 최고의 배우들이 빈틈없이 꽉 채운 열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하늘을 찌른다.

끝으로 “놀랍도록 탄탄한 스토리텔링”, “탄탄한 액션! 훌륭한 설정! 심층적인 메시지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순간들로 가득하다! 마블 팬들은 절대 놓쳐선 안 될 것” 등 스토리, 연기, 연출 모든 것이 완벽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려 전 세계 팬들에게 잊지 못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 인베이젼'은 엔드게임 이후 지명 수배 1순위가 된 어벤져스의 설계자 닉 퓨리가 접촉 없이도 원하는 인간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의 외계 종족 스크럴에 맞서며 시작되는 기밀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2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다.

사진=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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