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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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나비 최정훈, 앙코르에 '잔망 댄스'…"이 라인업 흔치 않아" (불후)[종합]

기사입력 2022.08.06 21:5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잔나비 최정훈이 앙코르 요청에 댄스를 선보였다.

6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 567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22 록 페스티벌 in 강릉’ 2부로 꾸며졌다. 1부와 마찬가지로 김창완밴드, YB, 크라잉넛, 몽니, 육중완밴드, 잔나비, 멜로망스까지 대표 밴드들이 출격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첫 무대로는 몽니가 올라 '상의 탈의'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후 크라잉넛은 사랑과 평화의 '한동한 뜸했었지' 노래를 열창했다.

이후 출연진들은  O,X 퀴즈를 이어갔고, "나는 솔직히 내 밴드의 노래에 감동해서 울어본 적이 있다"라는 질문에 MC이찬원 또한 O를 표했고, 나머지 출연진들 또한 전원 O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세번째 무대로는 잔나비가 올랐고, 신중현과 엽전들의 '미인' 노래를 선보였다.



다음곡으로 잔나비는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노래를 선보였다.

이에 관객들은 떼창을 하며 잔나비의 노래를 따라불러 시선을 모았다.

잔나비 최정훈은 "오늘 여기 계시는 선배님들, 사실 이 라인업이 가요계 역사에서 흔한 일이 아니다. 박수 한번 달라"라고 전했다.

잔나비는 '전설'노래를 선보였고, 이에 관객들은 앙코르를 외쳤다. 잔나비 최정훈은 이에 놀라며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플래시 라이트 한번 켜볼까요?"라고 이야기했다. 관객들은 플래시 라이트를 켜며 응원을 보냈고,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YB밴드와의 컬래버 무대로 '사랑했나 봐' 노래를 열창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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