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7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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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70일 된 아가 안고 호소 "도와주세요"

기사입력 2022.06.07 10: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소연이 유기견 임시 보호에 나섰다.

이소연은 6일 인스타그램에 "유기견 임보. 70일 된 아가. 그냥 갈 수 없잖아. 많이 사랑해줄게. 이름 순대. 입양하실 분 찾습니다. 후원금 마련 도와주세요 #견생역전tv"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소연은 데님 의상을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임시 보호 중인 것으로 보이는 귀여운 강아지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다.

강아지는 이소연의 품이 편안한 듯 순한 얼굴을 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 아이비는 "소연이 천사"라며, 배우 박탐희는 "진짜 착하게 생겼다!"라고 호응했다. 오윤아 역시 "오잉 귀엽다"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소연은 지난해 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 출연했다.

사진= 이소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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