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황정음이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황정음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날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 사진과 함께 와인잔을 눈앞에 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이어트 선언 이후 더욱 슬림해진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1984년생으로 만 38세다.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황정음은 출산 직후 체중 63kg을 공개하며 "이번에는 52kg까지만 뺄게요"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최근에는 "59키로의 나"라며 4kg이 빠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