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4.28 09:15 / 기사수정 2015.04.28 09:15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남주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통해 첫 주연에 도전, 여심을 강탈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지난 27일 첫 방송된 '후아유-학교 2015'에서 남주혁은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수영 천재이자 겉으로는 차갑고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정 깊고 다정한 반전 매력의 세강고 공식 훈남 한이안 역으로 첫 출연했다.
1화에서 이안은 대구의 한 체육관에서 열린 수영경기에 혜성같이 등장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수영장 신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남주혁은 모델 출신의 8등신 큰 키와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탄탄한 복근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남주혁은 앞선 '후아유-학교 2015' 제작발표회에서 "중학교 시절 농구부 출신이어서 승부근성에 있어서는 수영선수 한이안의 캐릭터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실제 나와 비슷한 점이 많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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