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7-0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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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성공률 100%' 롯데 신스틸러 돌아왔다, 종아리 부상→5일 KT전 앞두고 전격 콜업…'전반기 등판 끝' 비슬리 말소 [수원 현장]

기사입력 2026.07.05 16:12 / 기사수정 2026.07.05 16:12



(엑스포츠뉴스 수원, 양정웅 기자) 롯데 자이언츠에 '도루 성공률 100%'의 신스틸러가 돌아온다. 

롯데는 5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상대전적은 롯데의 4승 2패 우위다. 

이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고승민(2루수)~빅터 레이예스(좌익수)~한동희(지명타자)~나승엽(1루수)~윤동희(우익수)~박찬형(3루수)~전민재(유격수)~손성빈(포수)이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일찌감치 위닝 시리즈를 확정한 만큼, 라인업에 큰 변화는 없었다. 전날과 비교하면 박찬형과 윤동희의 타순만 바뀐 정도다. 

대신 엔트리에 변화가 있다. 지난달 19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던 외야수 장두성이 콜업됐다. 대신 전날 선발투수였던 제레미 비슬리가 말소됐다. 

올 시즌 백업과 주전을 오가고 있는 장두성은 62경기 타율 0.272, 13타점 21득점을 기록 중이다. 특히 14번의 도루 시도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기여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18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경기 전 타격 훈련 중, 왼쪽 종아리에 타구를 맞아 타박상을 입었다. 롯데 관계자는 "부상 관리 차원에서 엔트리 말소됐다"고 설명했다.

당시 김태형 롯데 감독은 "한 턴 정도면 될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열흘이 넘어 보름이 지난 지난 4일 퓨처스리그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서야 실전에 돌아왔다. 그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동을 걸었다. 

선발투수는 박세웅이 등판한다. 그는 올해 15경기에서 2승 6패 평균자책점 4.75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KT전은 올 시즌 첫 등판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양정웅 기자 orionbe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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