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9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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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황희정 "황희찬 갑질=악의적 음해…허위사실 고소장 접수" (전문)

기사입력 2026.02.19 16:25 / 기사수정 2026.02.19 16:2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희찬 친누나 황희정 씨가 최근 논란이 된 갑질 보도 등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축구선수 황희찬의 누나이자 소속사 대표 황희정은 19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최근 논란에 대한 추가 입장을 밝혔다.

황희정은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12일 한 매체를 통해 차량 의전 업체 '바하나'가 황희찬 측의 갑질을 주장하는 내용이 보도됐다. 업체는 황희찬과의 계약 기간 동안 10회 이상 차량 사고가 발생했으며, 황희찬 측이 사고 과정에서 책임을 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황희정은 19일 의전 업체를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의전 업체 측의 주장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황희정은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다"고 밝히며, 슈퍼카 요구 사실 또한 없었고,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업체와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긴밀히 소통했으며,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을 회피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하 황희정 글 전문.

안녕하세요, 황희정입니다.

최근 발생한 논란으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소속사 총책임자로서 진심으로 송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본 사안과 관련하여 당사는 악의적 음해를 근절하고자 아래와 같이 법적 조치를 취했습니다. 여러분의 오해가 없도록 대표적 사례 일부를 첨부 자료와 함께 정리하여 사실관계를 바로잡습니다.

[고소장 제출(2026년 2월 19일)]
- 의전 업체 상대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고소장 접수 완료
- <디스패치> 상대로 정정 보도 요청 공문 발송 완료
- 유명인을 상대로 악의적 음해를 시도하는 관행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적 책임을 엄중히 묻겠습니다.

[논란 원인, 협력 종료 사유]
이번 논란은 계약 종료(2025년 8월)에 앙심을 품은 상대 업체가 시도한 악의적 음해의 결과입니다.
당사와 상대 업체의 계약은 ’선수 초상권‘과 ’의전 서비스‘를 무상 맞교환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사는 아래와 같은 문제들을 인지하여 양사 합의 하에 협력을 종료(2025년 10월)했습니다.
1) 계약 주체 폐업 사실 은폐 (2025년 3월)
2) 재정 부실: 임금 체불, 대표이사 개인 채무 문제
3) 선수 초상권 무단 도용 (중고차 판매, 투자 유치)
4) 업체 대표의 과거 범죄 이력

[허위 사실 정정 및 근거 자료]
1. 무상 서비스 편취 및 갑질 의혹
가족 의전 서비스는 계약서에 명시된 공식 업무 범위입니다. 그 외 부당한 요구 등 ‘갑질’은 단언코 없었습니다. 첨부 자료를 통하여 이를 명백히 밝힙니다.

2. 차량 서비스 이용
’슈퍼카 요구‘ 사실이 없습니다. 운행 중 발생한 사고는 거듭된 사과와 함께 계약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 처리를 완료했습니다. 상대 업체는 ’피해 사고‘까지 합산하는 등 사고 규모를 실제보다 부풀렸으나, 이유를 막론하고 사고 발생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향후 안전 운행에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3. 홍보 의무
계약상 홍보 의무를 다하기 위해 상대 업체와 긴밀히 소통해 왔습니다. 소통을 외면하거나 약속된 이행을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습니다.

불필요한 논란으로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상처를 드려 마음이 무겁습니다. 투명한 법적 대응을 통해 조속히 모든 의혹을 해소하겠습니다.

2026년 2월 19일
황희정 올림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황희찬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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