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2 09:24 / 기사수정 2011.05.02 09:2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가수 BMK가 '나는 가수다' 첫 출연의 짜릿했던 소감을 전했다.
BMK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로운 도전자로 출연해 히트곡 '꽃피는 봄이 오면'을 열창해 청중 평가단의 선호도 조사에서 4위에 올랐다.
BMK는 2일 소속사인 신스패밀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8년 동안 가장 혼란스러운 긴장의 연속이었다"며 "갑작스러운 섭외에 고민을 많이 했고 힘든 결정 후에는 연습과 녹화에 강행군이었다. 하지만, 이런 짜릿함은 처음이었고 첫 방송 후 가수란 사실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BMK는 '꽃피는 봄이 오면'을 노래한 후 매니저의 부축을 받으며 무대를 내려오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방송 인터뷰에서도 "휘청거릴 만큼 정신을 놓아서 어떻게 노래를 했는지도 기억이 안 난다"고 긴장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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